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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넘버원’, 손 씻을 때 액세서리 빼야 하는 이유는?
입력 2014-08-25 21:43 
사진=위기탈출넘버원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손을 세척할 때엔 액세서리를 빼고 씻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각종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해 각종 전염병에 대한 경계가 높은 상황. 이에 ‘위기탈출 넘버원은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휴가를 다녀온 후 면역력이 떨어져 신종 인플루엔자에 전염된 여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가 전염병에 걸린 이유는 손에 반지를 낀 채 손을 씻었고, 균들이 반지 주변에 그대로 머물게 된 것.

이에 바이러스가 신체 내부로 흘러 들어가며 전염병에 걸리게 됐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형광 물질을 바른 채 손을 씻으며 실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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