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하 남편, 올해 초 내연녀와 극비리에 혼외딸 낳아
입력 2014-08-25 19:19 
김주하 전 MBC 아나운서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필구씨가 혼외 딸 출산 의혹에 휩싸였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이 내연녀와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 남편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주하 남편과 내연녀 사이의 좀 더 자세한 내막은 우먼센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남편의 상습 폭행을 이유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며, 남편이 자신뿐만 아니라 두 아이들에게도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혼 소송은 입장 차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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