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나, “과거 쇼핑으로 한 달에 천 만원씩 지출”
입력 2014-08-25 17:04 
탤런트 이수나가 과거 남다른 씀씀이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누구나 빠질 수 있는 돈에 대한 5가지 착각, 지독한 나만의 돈 관리 특집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한무와 박수림, 이수나, 이상용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나는 과거 누가 돈을 빌려달라 그러면 거절을 못했었다. 심지어 별명이 ‘돈부쳐였다”면서 내가 방송을 많이 해서 돈이 많은 줄 아는데 요즘 가계가 어렵다”고 힘든 상황을 밝했다.
이수나는 과거 마사지와 백화점 쇼핑, 외제차 등으로 돈을 썼다”며 옷도 똑같은 거 입기 싫어서 고급 의상실에서 맞춰 입었다"고 한 달에 천 만원 정도를 썼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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