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미스트를 고르는 기준, 가장 중요한 '성분'…황후연쇼핑몰 "눈길"
입력 2014-08-25 16:57  | 수정 2014-08-25 17:24


사람들은 저마다 어떠한 제품을 고를 때, 자신들의 기준에 맞추게 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화장품을 고를 때 까다로운 편인데, 가을철 보습을 책임지는 미스트는 어떻게 골라야할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고르는 기준은 어떠한지 알아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스트를 고를 때 얼마나 미세한 입자를 가졌는지, 그리고 피부에 잘 스며드는지를 우선순위로 꼽습니다. 화장품 매장에 가 보면 많은 사람들이 미스트를 실제로 뿌려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스트를 고를 때에는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미스트를 고를 때, 중요한 기준에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미스트가 얼마나 어떻게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져 우리의 피부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아무리 입자가 곱고 피부에 잘 스며든다고 하더라도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가 있다면 나중에는 피부를 망치게 될 수 있습니다.

천연성분의 미스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스트는 황후연쇼핑몰의 'Mineral 33 Pom cell'이라는 제품인데,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 박봄이 뿌리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식물성 원적외선이라는 물질이 함유된 제품이라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식물성 원적외선이란 무엇일까?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원적외선 제품들은 숯이나 맥반석 등이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광물성 원적외선이며, 식물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성분도 존재하는데 이 성분을 미스트에 담았습니다.

식물성 원적외선은 물과 거의 비슷한 파장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뿌리면 식물성 원적외선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게 되고, 그 곳에서 1분에 2천번 미세하게 진동을 하면서 피부 속 세포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세포 안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피부가 더 촉촉해 지고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황후연 쇼핑몰 관계자는 "미스트는 많은 천연 성분들의 미스트와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식물성 원적외선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원적외선 성분으로 인해 피부에 여러 유익함을 주게 되고, 이로 인해 가을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지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박봄 미스트'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황후연쇼핑몰은 일본과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공식 쇼핑몰 (https://hwangwhooyeon.com)을 오픈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성 원적외선이 함유된 제품들이 출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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