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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정치 아닌 환경쪽으로 갈 생각"
입력 2007-04-06 00:22  | 수정 2007-04-06 00:21
범여권의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은 정치 분야가 아닌 환경 쪽으로 가야하지 않겠냐고 말해 당장 대권도전 뜻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문 대표는 북악산 전면 개방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인에게 정치적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며, 환경쪽 등 멀리 보고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문 대표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에게 출마 권유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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