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유지했다.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3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영화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21,000 ▲500)가 강세를 기록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오는 10월 다음과 합병 예정인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 카카오(250,000 ▲5,000)가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고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270,000 ▲8,000)도 나흘 만에 강세로 돌아섰지만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39,000 ▼1,000)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에 이틀 째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22,500 ▲500)와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82,000 ▲1,000)의 강세가 돋보인 반면 지난 4월 현대엠코를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565,000 ▼5,000)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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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3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영화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21,000 ▲500)가 강세를 기록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오는 10월 다음과 합병 예정인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 카카오(250,000 ▲5,000)가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고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270,000 ▲8,000)도 나흘 만에 강세로 돌아섰지만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39,000 ▼1,000)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에 이틀 째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22,500 ▲500)와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82,000 ▲1,000)의 강세가 돋보인 반면 지난 4월 현대엠코를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565,000 ▼5,000)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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