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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행 김영한 "오승환 선배를 능가하는 마무리가 되겠다" [MK포토]
입력 2014-08-25 16:07 
'2015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가 25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신생팀 kt를 포함해 10개 구단이 10라운드까지 지명권을 빠짐없이 행사한 가운데 kt 특별지명 3명까지 포함해 총 103명의 선수가 새롭게 내년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삼성에 1차 지명된 김영한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강남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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