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아홉수 소년에서 이루어질 유일한 커플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걸로 밝혀졌다.
‘아홉수 소년의 연출을 맡은 유학찬 PD는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배경숙·연출 유학찬, 윤혜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장 안타까운 커플이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PD는 드라마 내에서 네 커플 중 단 한 커플만 성사된다는 예고에 대해 네 커플이 피부톤이 맞을 정도로 정말 잘 어울린다. 그래서 그 중 한 커플만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음속으로는 응원하는 커플이 있지만, 스토리 흐름상 가장 안타까운 커플을 이루어지게 만들 생각”이라고 말해 아직 이 드라마에서 성사될 커플이 정해져있지 않음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의 한가족 남자들이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김영광, 경수진, 오정세, 유다인, 육성재, 박초롱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8시40분.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아홉수 소년의 연출을 맡은 유학찬 PD는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배경숙·연출 유학찬, 윤혜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장 안타까운 커플이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PD는 드라마 내에서 네 커플 중 단 한 커플만 성사된다는 예고에 대해 네 커플이 피부톤이 맞을 정도로 정말 잘 어울린다. 그래서 그 중 한 커플만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음속으로는 응원하는 커플이 있지만, 스토리 흐름상 가장 안타까운 커플을 이루어지게 만들 생각”이라고 말해 아직 이 드라마에서 성사될 커플이 정해져있지 않음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의 한가족 남자들이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김영광, 경수진, 오정세, 유다인, 육성재, 박초롱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8시40분.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