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재용-박상아, 미국서 극비 결혼설
입력 2007-04-05 19:07  | 수정 2007-04-05 19:06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와 탤런트 박상아 씨가 미국 남가주 지역에서 극비리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북미 한인방송 라디오 코리아가 보도했습니다.
라디오 코리아는 전 씨가 이혼 5개월 전부터 박상아 씨를 자신의 경영 컨설팅 회사에 감사로 등록했다며 박 씨와 결혼하기 위해 이혼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보도에 대해 전 전 대통령의 측근은 "재용 씨의 결혼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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