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등 점심먹고 수다 떨다…날벼락을
입력 2014-08-25 13:10  | 수정 2014-08-26 13:38

'진짜사나이 여군특집''맹승지' '홍은희' '지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이 첫 식사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배우 홍은희, 라미란, 김소연, 가수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걸스데이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들은 면담, 기초체력 훈련 등을 마치고 입대 후 첫 점심식사에 나섰다.
멤버들은 평소 친구들과 식사를 하던 것처럼 먼저 밥을 먹고, 수다를 떠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분대장으로부터 "밥 먹으면서 떠들지 마라"라고 지적받았다.
의기소침해진 멤버들은 눈칫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후 멤버들은 생활관으로 들어와 "너무 긴장하며 먹었다"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 지 모르겠더라" "몸에 레이더 달린 것 같다"고 토로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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