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중, 황사 공동 관측망 5곳 추가 구축
입력 2007-04-05 18:57  | 수정 2007-04-05 18:56
기상청은 중국내 황사 발원지와 이동경로에 있는 5개소에 한국과 중국 황사 공동 관측망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중국 황사 공동 관측망은 지난 2005년 주리허와 통랴오, 다렌 등 5곳에 개통돼 있고 이번에는 얼렌하오터와 칭다오, 단둥 등 5곳에 추가로 개설되는 것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 관측망 추가 구축으로 한반도의 황사영향 시간과 농도를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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