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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맹승지·김소연·지나 민낯 강제공개…시술 논란 '깜짝'
입력 2014-08-25 12:07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혜리' '라미란' '김소연' / 사진=MBC '진짜 사나이'
'진짜사나이' 혜리·맹승지·김소연·지나 민낯 강제공개…시술 논란 '깜짝'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혜리' '라미란' '김소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혜리 김소연 등 여자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선 입소를 앞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맹승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화장을 지우라는 소대장의 명령에 따라 화장을 지웠습니다.

지나는 "화장 안 한 모습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치면서도 "진짜 나 어떡하지?"라고 걱정했습니다.


이후 마녀 소대장은 혜리의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지적하며 "문신이냐"라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마녀 소대장은 지나의 속눈썹을 의심했고, 지나는 "붙인 게 아니라 내 눈썹이다"고 눈썹 연장 시술로 인한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라미란은 마녀 소대장에게 꿀호떡을 몰래 먹은 사실이 들통 나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는 이날 금메달리스트다운 체력을 과시하며 FM 군인으로 등극했습니다.

박승희는 윗몸일으키기 63개로 2급, 팔굽혀펴기 7급, 1.5km 뜀걸음 1급으로 합격했습니다.

박승희 다음으로 혜리가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혜리는 신체검사에서 팔뚝이 얇아 혈압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외소한 몸매를 지녔지만, 체력검사에서는 박승희를 긴장하게 할 만큼 좋은 체력을 보여 보는 재미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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