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안재모와 고나은이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안재모와 고나은은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DMZ Docs) 공식 기자회견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두 사람과 이번 영화제의 인연은 드라마 ‘정도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조재현 집행위원장과의 친분 덕분이다.
이에 안재모는 ‘정도전을 촬영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당시 영화제를 소개하며 홍보대사를 추천하더라. 조재현 선배가 많은 부분에 참여하고 있어서 동참하고 싶었다.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고, 고나은 역시 영광스러운 자리라서 기쁜 마음으로 홍보대사에 동참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사단법인으로 처음 독립한 해인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는 평화, 소통, 생명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개막작을 포함하여 국내외 111편의 다채로운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공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및 산업 프로그램인 ‘DMZ프로젝트마켓, 청소년 영상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소개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17일부터 24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메가박스 킨텍스, 엠블호텔 킨텍스 등 경기 고양시와 파주 DMZ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안재모와 고나은은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DMZ Docs) 공식 기자회견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두 사람과 이번 영화제의 인연은 드라마 ‘정도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조재현 집행위원장과의 친분 덕분이다.
이에 안재모는 ‘정도전을 촬영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당시 영화제를 소개하며 홍보대사를 추천하더라. 조재현 선배가 많은 부분에 참여하고 있어서 동참하고 싶었다.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고, 고나은 역시 영광스러운 자리라서 기쁜 마음으로 홍보대사에 동참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사단법인으로 처음 독립한 해인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는 평화, 소통, 생명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개막작을 포함하여 국내외 111편의 다채로운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공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및 산업 프로그램인 ‘DMZ프로젝트마켓, 청소년 영상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소개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17일부터 24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메가박스 킨텍스, 엠블호텔 킨텍스 등 경기 고양시와 파주 DMZ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