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지나 “헨리, 정말 존경스러워” 왜?
입력 2014-08-25 11:49 

지나가 헨리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지나 혜리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군대에서 첫 식사를 하고 난 후 지나는 "헨리가 존경스러워지려고 한다. 나도 여기 와서는 궁금한 점이 있으면 혀를 깨물고 참는다"고 말하며 힘들어했다.
헨리는 '진짜 사나이'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뱉어는 괴짜 캐릭터로 '군대무식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재밌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설날 특집으로 또했으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지나가 헨리 역할인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