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보자’ 유연석 “롤모델 박해일과의 호흡, 짜릿했다”
입력 2014-08-25 11:45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연석이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은 2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에서 연기 롤모델인 박해일과 함께 연기해 진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팬으로서 꼭 한 번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던 선배님이었는데 같이 이야기하고 눈을 마주치면서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짜릿했다. 너무 행복했던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극중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제보하는 연구원 심민호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추적극으로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이 출연한다. 오는 10월2일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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