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12회당첨번호 발표, 2등 당첨자 소감 들어보니…"당첨금 적어 아쉬워"
'로또612회당첨번호'
로또 612회 2등에 당첨된 조희철 씨가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자신의 당첨용지와 함께 짧은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후기에서 자신을 '30대 미혼남'이라고 밝히며 "지난 1년간 돈이 필요해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씨는 "낙첨에 실망하지 않고 소액으로 꾸준히 구매한 게 지금의 행운을 불러온 것"이라며 "당첨의 기쁨도 크지만, 이번 612회 당첨금이 평균보다 적어 아쉬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12회 당첨번호는 '6, 9, 18, 19, 25, 33, 보너스 40' 입니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 11억8170만5250원을 받습니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59명으로 각3671만9655원을 받습니다.
로또612회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612회당첨번호, 그래도 2등 당첨금인데 아쉬울 정도인가?" "로또612회당첨번호, 2등이 어디야" "로또612회당첨번호, 나는 본전이라도 찾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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