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옥빈, 긴 머리카락 휘날리는 청순 여신 [MBN포토]
입력 2014-08-25 09:00 
사진제공=인스타일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옥빈이 청순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25일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9월호에 참여한 김옥빈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옥빈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발레온 다져온 몸매까지 자랑하고 있다.

긴 생머리카락과 여리 여리한 몸매는 남성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한다.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는 매회 대본이 이토록 기다려지는 작품이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처럼 연기에 대한 생각만 해도 설렌다”며 앞으로도 다작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외모는 보지 않고 매력을 본다. 남자친구와 함께 지극히 평범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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