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의젓하게 머리 자르며 여유까지 즐겨
입력 2014-08-25 07:29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애교 철철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이 애교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딸을 데리고 미용실을 찾았다.

이날 정웅인의 아내는 다윤이 앞머리를 정리해야 한다”며 원래 오늘 미용실을 가기로 했던 것을 상기시켰다. 이에 정웅인은 여행 전 둘째 딸 소윤이와 막내 다윤이를 미용실에 데리고 간 것이다.

막내 다윤이는 어린 나이임에도 미용사를 잘 따르며 여유롭게 샴푸를 즐기는 모습까지 보였다. 비록 앞머리를 자를 때 가위를 무서워하며 인상을 찌푸렸지만 씩씩하게 머리를 잘랐다.

이외에도 정웅인의 딸은 무한 애교로 윤후의 마음까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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