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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리’ 이유리, 경찰에 성혁까지…이제는 ‘막다른 길’
입력 2014-08-24 22:08 
사진=왔다장보리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

24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 40회에서는 경찰서에 결정적인 증거를 대는 이재화(김지훈 분)와 직접 증거를 들고 이 회장(한진희 분)을 찾아가는 문지상(성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화는 장보리(오연서 분)와 함께 경찰서를 찾았고, 비단이(김지영 분)를 외국으로 빼돌리기 위해 공항으로 들어가라”고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로 지시를 내리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경찰에 제출했다.

이에 경찰은 당장 연민정을 연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지상은 마지막으로 연민정에 전화를 걸어 비단이의 엄마는 보리 씨다. 너를 파멸로 밀어내기 위해 비단이의 정체를 밝히진 않을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어 이 회장을 찾아온 문지상은 잃어버렸던 증거 원본을 찾았다”며 자꾸 잃어버리시는 것 같아서 회장님께 직접 드리려고 가지고 왔다”라고 말해 뒤에서 듣던 연민정을 놀라게 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며, 오연서, 이유리, 김지훈, 오창석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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