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혜리, 박승희 맞먹는 체력 과시? ‘대박’
입력 2014-08-24 20:55 

박승희와 혜리가 박빙의 체력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는 걸스데이 혜리, 홍은희, 배우 라미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배우 김소연,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가 여군 부사관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이날 여군들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후 체력검사를 실시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는 이날 금메달리스트다운 체력을 과시하며 FM 군인으로 등극했다. 박승희는 윗몸일으키기 63개로 2급, 팔굽혀펴기 7급, 1.5km 뜀걸음 1급으로 합격했다.

하지만 박승희 다음으로 혜리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신체검사에서 팔뚝이 얇아 혈압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외소한 몸매를 지녔지만, 체력검사에서는 박승희를 긴장하게 할 만큼 좋은 체력을 보여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너무 재밌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인간의 조건 느낌이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독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도 연습을 많이 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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