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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헬멧, 마스크 모두 던져버려` [MK포토]
입력 2014-08-24 19:37  | 수정 2014-08-24 23:18
2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 초 2사 1루에서 두산 포수 양의지가 NC 나성범의 파울타구를 잡기 위해 헬멧과 마스크를 벗어 던진 채 타구를 응시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NC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설욕전을 펴기 위해 심기일전하고 있는 반면 리그 3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NC는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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