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준석, `동점포 날리고 힘찬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4-08-24 19:21 
2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1루 롯데 최준석이 LG 신정락을 상대로 동점 투런포를 날린 후 모토니시 3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의 5연패를 탈출하기 위해 장원준이 나섰다. 올시즌 22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지만 8월들어 3경기 모두 조기강판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연패탈출 중책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연승을 달리며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LG는 신정락이 나섰다. 승 없이 2패, 평균자책점 8.17만을 기록하며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팀의 연승에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