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라미란 아들 “엄마, 군대서 살 빼고 와”
입력 2014-08-24 18:19 
사진=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에 라미란이 여군으로 지원했다.

24일 방송된 ‘일밤- 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에 참여하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박승희, 지나, 맹승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부사관 지원 모집 요강을 보며 연신 한숨을 쉬었다. 그는 여기 30세까지만 지원 가능하다고 나와있는데 나 이제 마흔이다”라고 하며 현실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들에게 엄마 군대가는데 할 말 없냐”고 묻자 아들은 잘 다녀오고, 살 빼고 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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