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지오디(god)가 전국투어 콘서트의 여흥을 KBS2 ‘스케치북로 이어간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오디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의 녹화일은 9월2일으로 확정됐다.
지난 7월12일, 13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를 거쳐온 지오디는 8월30일, 31일 대전 공연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후 9월2일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스케치북 녹화 분은 지오디 특집으로 진행된다. 단독게스트로 ‘스케치북 무대에 오르는 지오디는 총 9~10곡정도 노래를 소화할 예정이다. 관객석 역시 콘서트와 같이 스탠딩으로 관람하도록 할 전망이다. 콘서트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날 녹화는 콘서트 종료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12년 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지오디는 그간 쇄도했던 방송가 러브콜과 팬들의 방송출연 요구에도 단체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완전체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스케치북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팬들의 성화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출연을 논의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오디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의 녹화일은 9월2일으로 확정됐다.
지난 7월12일, 13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를 거쳐온 지오디는 8월30일, 31일 대전 공연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후 9월2일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스케치북 녹화 분은 지오디 특집으로 진행된다. 단독게스트로 ‘스케치북 무대에 오르는 지오디는 총 9~10곡정도 노래를 소화할 예정이다. 관객석 역시 콘서트와 같이 스탠딩으로 관람하도록 할 전망이다. 콘서트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날 녹화는 콘서트 종료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12년 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지오디는 그간 쇄도했던 방송가 러브콜과 팬들의 방송출연 요구에도 단체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완전체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스케치북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팬들의 성화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출연을 논의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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