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양산롯데캐슬 1순위 청약

휴가철이 끝난 이번주에는 전국에서 총 393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지난주 1457가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2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6일에는 제일건설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40-3에서 '봉동오투그란데' 526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1억3780만~1억8990만원이다.
27일에는 한신공영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산84-2에 짓는 '양평한신휴플러스'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75㎡ 350가구가 들어선다.

같은 날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566-2ㆍ3에는 '북죽곡 삼성그린코아 더베스트 1ㆍ2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1단지는 전용면적 59~84㎡ 316가구, 2단지는 75~84㎡ 254가구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이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55-1에 선보이는 '양산롯데캐슬'도 이날 분양한다. 총 623가구로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