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현재의 '평화 대장정'이 끝나는 이달 중순쯤 여의도에 입성한 뒤, 통합신당을 위한 변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은 전주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에서, 현재와 같은 정치적 상황과 밋밋한 구도를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4월에서 6월 사이에 모종의 변화를 꾀해야 하며, 늦어도 9월까지는 통합신당에서 대권 후보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조만간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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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의장은 전주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에서, 현재와 같은 정치적 상황과 밋밋한 구도를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4월에서 6월 사이에 모종의 변화를 꾀해야 하며, 늦어도 9월까지는 통합신당에서 대권 후보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조만간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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