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대한·민국·만세, 생애 첫 자전거 타기 ‘성공’
입력 2014-08-24 17:25 
사진=슈퍼맨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쌍둥이가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집 근처 공원으로 놀러가는 세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이제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발의 힘으로 자전거를 타게 해주고싶다”며 세쌍둥이와 함께 자전거 세대를 둘러메고 집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도착한 송일국은 세쌍둥이에게 페달 돌리는 법을 가르쳐 줬지만, 이내 민국이와 만세는 페달이 아닌 땅을 밀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세쌍둥이는 공원에 함께 놀러온 동네 형들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연습했고,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