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가수 조은새가 화제다.
조은새는 지난 6월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 한명숙의 명곡 '노란 샤쓰입은 사나이'를 경쾌한 댄스와 시원스러운 보컬로 열창해 좌중을 압도했다.
걸그룹 파파야의 리드보컬 출신인 조은새는 지난 2000년 초반 데뷔 후 13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돌아왔다.
한편, 조은새는 세미트로트에 유로댄스와 디스코를 버무린 신곡 '비비고'로 활동 중이다.
이날 조은새 비비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새 비비고, 파파야네" "조은새 비비고, 옛날 생각나네" "조은새 비비고, 여전히 노래 잘한다" "조은새 비비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