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여자오픈 with ONOFF'
'역전의 여왕' 김세영(21.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 여자오픈 with ONOFF'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했습니다.
김세영은 지난 4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을 올린 데 이어 이날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지난해 3승을 포함해 이날 우승은 프로통산 5승째로, 모두 역전승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김세영은 이날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5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 박성현에 두타 뒤진 8언더파 3위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전반 9개 홀에서 이미 독주하며 우승을 예고, 11번 홀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했지만 그 후 버디 하나를 더 기록하며 이를 만회하고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끝까지 선두를 지켰습니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21.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 여자오픈 with ONOFF'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했습니다.
김세영은 지난 4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을 올린 데 이어 이날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지난해 3승을 포함해 이날 우승은 프로통산 5승째로, 모두 역전승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김세영은 이날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5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 박성현에 두타 뒤진 8언더파 3위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전반 9개 홀에서 이미 독주하며 우승을 예고, 11번 홀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했지만 그 후 버디 하나를 더 기록하며 이를 만회하고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끝까지 선두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