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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하루, 래퍼 DNA 살린 ‘바다생물도감 랩’
입력 2014-08-24 16:34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엉뚱한 랩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하루는 일명 ‘바다생물 랩으로 책 읽는 랩의 진수를 선보인다.
힙합 뮤지션 타블로의 딸답게 평소에도 랩하고 노래하는 것을 사랑하는 이하루. 이동 중 차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과감한 프리 스타일 랩을 펼쳐 잠재된 힙합 본능을 발산한다.
하루가 선택한 랩은 바로 ‘바다생물도감이다. 성게, 가재, 물고기가 그물에 잡혀서/우리 바닷가에 가서 놀자”라며 ‘바다생물도감의 내용을 랩으로 승화했다.

하루의 랩을 감상하던 타블로는 말 그대로 책 읽는 듯한 랩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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