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윤후, 최연소 매니저 탄생? ‘기대감↑’
입력 2014-08-24 16:17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특산물 수박을 팔기 위해 힘을 모았다.
24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진안으로 여행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아빠 어디가' 가족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일일 카페'를 열었다.
각 팀 별로 수박화채, 수박빙수, 수박주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며 직접 '수박 홍보'에 나섰다. 또 아빠들은 직접 화채와 주스를 만들고, 아이들은 열심히 땀 흘리며 만든 음료를 날랐다.

특히 근처 휴양림으로 원정 카페를 차린 팀은 쏟아지는 손님에 환호를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민수 아들 윤후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새로운 '윤 매니저' 캐릭터의 탄생 소식이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아빠어디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대박이다" "아빠어디가, 윤후 재밌겠다" "아빠어디가, 빨리 보고싶다" "아빠어디가, 직접 카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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