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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억류 영국 해군 본국으로 떠나
입력 2007-04-05 16:07  | 수정 2007-04-05 16:06
지난달 23일 이란과 이라크 국경 해역에서 이란혁명수비대에 억류된 영국왕립해군 소속 장병 15명이 오전 8시 브리티시항공편을 이용해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이들의 귀환은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의 전격 석방 발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억류 14일 만입니다.
이들의 건강상태는 모두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행기에 탑승 전 영국 해군은 이란 방송을 통해 석방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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