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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 팝스타 에이머리 첫 내한 공연
입력 2007-04-05 16:02  | 수정 2007-04-05 16:01
한국계 미국 팝스타 에이머리가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한국인 어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에이머리는 '2007 에이머리 러브 코리아 라이브 콘서트'란 제목으로 다음달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공연 추최사인 K2M엔터테인먼트는 "'러브 코리아'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내 혼혈아 재단인 '펄벅 인터내셔널 한국'의 후원 아래 진행되며 공연 수익금 일부가 재단에 기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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