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군’ 라미란, “살빼고와” 남편 말에 분노 폭발
입력 2014-08-24 15:07 

여군에 도전하는 배우 라미란의 남편과 아들이 공개된다.
라미란은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편에서 멤버들 중 가장 큰 언니로 큰 활약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라미란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여군지원서를 작성하지만 특수부대 출신인 그의 남편은 "빨리 입대해서 살 좀 빼고 오라"고 너스레를 떨어 라미란을 분노케했다.
11살 된 라미란의 아들은 군 입대 준비를 위해 짐을 싸는 엄마 옆에서 "군입대 축하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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