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외제약 "복제약 비중 미미"
입력 2007-04-05 15:12  | 수정 2007-04-05 15:11
중외제약이 전체 매출에서 복제약 비중이 미미하다며 한미FTA로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출 구조를 전격 공개한 중외제약은 전체 비중에서 복제 의약품이 10%인 가운데 오리지널 의약품은 70%에 육박한다면서 이처럼 설명했습니다.
이경하 중외제약 사장은 병원 필수의약품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비중이 높은데다 수출 중심의 제품군도 많아 한미FTA나 약제비 적정화 방안 등 국내외 정책변화에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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