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산(본명 이용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을 향한 발언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산이라는 이름의 SNS 계정에는 유민이 아빠(김영오 씨)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산은 ‘몬테크리스토 ‘햄릿 ‘문제적 인간 연산 등 주로 뮤지컬과 다수 연극에 출연한 배우다. 해당 글을 올린 이가 배우 이산 본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여러 정황상 누리꾼들은 동일 인물로 보고 있다.
과거 발언도 재조명 돼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그는 새끼 잃었다고 발광한 ‘니년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네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 자지마 알았어? XXX” 결론 내렸다. 유가족들 사람 대접 않기로!” 등 수차례 글을 남겼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산이라는 이름의 SNS 계정에는 유민이 아빠(김영오 씨)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산은 ‘몬테크리스토 ‘햄릿 ‘문제적 인간 연산 등 주로 뮤지컬과 다수 연극에 출연한 배우다. 해당 글을 올린 이가 배우 이산 본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여러 정황상 누리꾼들은 동일 인물로 보고 있다.
과거 발언도 재조명 돼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그는 새끼 잃었다고 발광한 ‘니년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네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 자지마 알았어? XXX” 결론 내렸다. 유가족들 사람 대접 않기로!” 등 수차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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