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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지훈, 아이돌 휴대폰 금지에 “인권침해 아니야” 일침
입력 2014-08-23 23:49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박지훈이 아이돌 인권침해에 일침을 가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세바퀴 지식인! VS 아이돌 특집으로 의학박사 박용우, 법학박사 박지훈, 기생충박사 서민, 카이스트 출신 아나운서 오승훈과 아이돌 씨스타-카라-비원에이포(B1A4)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비원에이포에게 아직도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고 있냐”고 물었고 박지훈은 미성년자도 아닌데 인권침해 아니냐”며 발끈했다.

이휘재는 아이돌인 경우 활동 때문에 자발적으로 쓰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박지훈의 발언을 잠식시켰다.

이어 씨스타 멤버 다솜은 타의에 의한 거면 법적처벌 가능하냐”고 물어 아이돌과 소속사 관계에 대한 의문점이 증폭됐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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