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비원에이포 산들, 폐디스토마 진단…폐에 구멍
입력 2014-08-23 23:38  | 수정 2014-08-23 23:41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산들이 폐디스토마를 진단 받은 사실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세바퀴 지식인! VS 아이돌 특집으로 의학박사 박용우, 법학박사 박지훈, 기생충박사 서민, 카이스트 출신 아나운서 오승훈과 아이돌 씨스타-카라-비원에이포(B1A4)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 박사는 나는 몸에 기생충이 하나도 없다”며 산들씨 같은 경우는 검사를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폐디스토마의 증상이 보인다”고 말했고 산들은 병원에서 그렇게 진단 받은 적 있다. 폐에 구멍이 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약을 먹으며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힌 산들에 서민 박사는 지금 방송할 때가 아니다. 빨리 병원에 가봐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