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송윤아가 홍종현에게 병에 걸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실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7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와 구지섭(홍종현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지섭은 한승희가 약을 먹고 있음을 알고 병원을 예약해 놨다고 한승희에게 전하며 꼭 병원에 갈 것을 당부했다.
한승희는 난 병원에 갈 필요 없다. 위암말기다.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자신의 병을 고백했다. 이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할 일이 많다”며 구지섭에게 엄청난 비밀을 털어놓았다.
구지섭은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며 따졌고 아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7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와 구지섭(홍종현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지섭은 한승희가 약을 먹고 있음을 알고 병원을 예약해 놨다고 한승희에게 전하며 꼭 병원에 갈 것을 당부했다.
한승희는 난 병원에 갈 필요 없다. 위암말기다.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자신의 병을 고백했다. 이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할 일이 많다”며 구지섭에게 엄청난 비밀을 털어놓았다.
구지섭은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며 따졌고 아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