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송윤아가 정준호와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7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와 문태주(정준호 분)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출한 한그루(윤찬영 분)때문에 문태주와 한승희가 우연히 만나게 됐다.
한승희는 어쩌다 보니 여기 오게 됐고 네 와이프랑도 친해졌다”고 말했고 문태주는 보나가 내 딸인 것 언제부터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한승희는 보나 엄마 찾으러 왔던 날 알았다. 우린 어차피 아무상관 없이 사는 사람이다”며 13년 전처럼 내가 또 피해줘야 하냐. 이번엔 내가 널 봐줄 상황이 안된다”며 자신의 처지를 돌려 말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7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와 문태주(정준호 분)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출한 한그루(윤찬영 분)때문에 문태주와 한승희가 우연히 만나게 됐다.
한승희는 어쩌다 보니 여기 오게 됐고 네 와이프랑도 친해졌다”고 말했고 문태주는 보나가 내 딸인 것 언제부터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한승희는 보나 엄마 찾으러 왔던 날 알았다. 우린 어차피 아무상관 없이 사는 사람이다”며 13년 전처럼 내가 또 피해줘야 하냐. 이번엔 내가 널 봐줄 상황이 안된다”며 자신의 처지를 돌려 말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