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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뤽베송 감독 “최민식 나온 ‘명량’ 관람했다”
입력 2014-08-23 21:35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루시의 뤽 베송 감독이 최민식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루시의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루시의 레드카펫 현장이 전파를 탔다.

뤽 베송 감독은 저도 영화 ‘명량을 봤다. 이제 장군님이기 때문에 존경한다고 해야할 것 같다”라며 최민식에게 90도로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식은 저에 대한 관심보다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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