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닮은꼴 여고생 "닮아도 너무 닮았어~" 대박!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의 닮은꼴 여고생 팬이 등장했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와 이들의 팬들이 함께 떠나는 ′형광팬 캠프′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무한도전′서 유재석은 형광팬 캠프에 선발된 60명의 팬 가운데 자신의 팬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여고생 팬이 한 명 있을 것 같다"며 객석에서 여고생 한 명을 지목했습니다.

일명 ′재순′이라고 불린 여고생 팬은 유재석과 닮은 모습으로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그녀를 선택했고, 결국 유재석의 팬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는 9년 동안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처음으로 준비한 팬들과의 여행으로, 60명의 팬이 멤버들과 함께 여름 캠프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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