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끼리 왜이래’ 윤박-이소윤, 직장서 아슬아슬 ‘뜨거운 키스’
입력 2014-08-23 20:32 
사진=가족끼리왜이래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윤박과 이소윤이 정열적인 키스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회에서는 차강재(윤박 분)에게 영진(이소윤 분)이 혼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는 의사로서 실수를 범한 영진에게 호통을 퍼부었고 영진은 갑자기 강재에게 격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이에 강재는 당황하지만 본인이 다시 영진에게 화끈한 키스로 답하며 사내커플의 애정행각을 이었다.

문밖에 있던 의사들은 우당탕하는 소리에 영진이 강재에게 크게 혼쭐이 나는 줄 알고 걱정을 했다. 강재와 영진의 아슬아슬 사내데이트가 언제 들통 날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