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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철벽수비가 있어 든든해` [MK포토]
입력 2014-08-23 19:38 
2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 초 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이 NC 지석훈의 타구를 잡아 병살로 이끈 3루수 최주환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우리와 승아가 두산의 승리기원시구와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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