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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다 “SES 활동 당시,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
입력 2014-08-23 19:11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바다가 SES 시절 신비주의 콘셉트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불후의 명곡)에서는 원조 걸그룹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바다는 SES로 데뷔를 했는데 그 땐 요정 콘세트라서 화장실도 맘대로 가지 못했다”며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지방 스케줄을 갈 때 고속도로에 화장실도 많은데 팬들이 계속 쫓아와 돌아서 가곤 했다.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무한 공감하며 저도 KBS ‘가요톱10 방송이 있는 날에 등촌동에 있는 SBS 화장실을 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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