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손승연, ‘드림걸즈’ 뺨치는 무대 선보여…
입력 2014-08-23 19:05  | 수정 2014-08-23 19:39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손승연이 첫 댄스 신고식을 치렀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불후의 명곡)에서는 원조 걸그룹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을 선곡한 손승연은 처음으로 댄스를 선보인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손승연은 무대에 오르자 뮤지컬 ‘드림걸즈를 떠오르게 하는 무대를 꾸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승연은 춤을 추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고 결국 옴므의 연승행진을 제지하고 새로운 1승을 달성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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