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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퀴즈문제 최종 승자…‘럭키가이’
입력 2014-08-23 18:57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박명수가 본인을 ‘럭키가이라고 외쳤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도둑들 마지막 이야기로 산업스파이가 된 무한도전 멤버들이 감옥에 갇힌 상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죄수가 된 무한도전 멤버들은 퀴즈를 풀다가 못 맞히면 방의 크기를 축소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물고 물리는 퀴즈문제 풀이에 박명수는 최종승자가 됐고 감옥에서 석방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박명수는 럭키가이”를 외치며 승자의 기쁨을 만끽했다. 최후의 1인이 된 박명수는 특수수사의 임무를 받고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이게 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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