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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 커피 사주기, 미국에서 378명이 동참한 이유는?
입력 2014-08-23 18:47 
뒷사람 커피 사주기
뒷사람 커피 사주기, 아이스버킷챌린지도 이어갈까?

뒷사람 커피 사주기 뒷사람 커피 사주기

뒷사람 커피 사주기 이벤트가 화제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20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한 스타벅스 커피 매장 드라이브 스루(차를 타고 주문하는 곳) 코너에서 뒷사람 커피 사주기 행렬이 벌어졌다.

뒷사람 커피 사주기 행렬은 오전 7시 한 여성이 뒷차량 고객의 커피값을 대신 계산하며 시작됐다.

이어 뒷사람 커피 사주기 행렬은 11시간에 걸쳐 이뤄졌고, 해당 매장에 방문한 378명의 고객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도 미국에서 900명의 사람들이 뒷사람에게 커피를 사주는 일이 벌어진 바 있다.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이어 '뒷사람 커피사주기' 열풍이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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