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 차태현 껴안으며 음흉한 미소

개그맨 김준호가 능글맞은 백허그로 차태현에게 애교를 부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멤버들은 전라도 군산으로 자유여행을 떠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호는 차태현을 뒤에서 꼭 끌어안고 있다. 김준호는 스쿠터를 운전하고 있는 차태현의 뒤에서 그를 꼭 안으며 몸을 더듬는 시늉을 하고 음흉한 표정지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고 있는 차태현의 뒤에 달라붙어 귀여운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그간의 노고에 대한 제작진의 배려로 자유여행을 즐기게 됐다.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자연·역사·맛집이라는 테마를 받아 군산에서 하루를 보낸다.
‘1박 2일 군산 자유여행은 24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