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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 드디어 “아빠” 외쳐…류승주 ‘깜짝’ 놀라
입력 2014-08-23 17:28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엄마만 외쳤던 태오가 아빠를 외쳤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배우 류승주의 태오-태린 육아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모할머니가 방문해 육아를 도왔다.

심심한 태오는 엄마 류승주의 머리를 숟가락으로 때렸고 류승주의 호통에 뻔뻔하게 도망가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태오는 아빠를 외치며 평소 리키김이 그렇게 듣고 싶어 했던 말 ‘아빠를 외쳤다. 하지만 리키김은 자리에 없었고 태오는 다시 엄마만을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오바메는 유명인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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